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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고덕가족 여러분,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새해는 60년 만에 찾아온 황금돼지의 해라고 합니다.(직원돼지띠?)

돼지띠는 다복을 상징하지만 우리나라 건설경제는 그렇게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주요경제전망기관들의 건설투자 감소로 인한 건설업의 위축이 우리경제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건설인력난도 문제입니다 외국인200만 시대를 앞두고

건설현장내 외국인 근로자가 20%를 육박하고 있습니다.

건설현장의 품질관리와 직결된 문제이고 임직원여러분의

외국 근로자에 대한 교육과 현장관리감독이 중요해졌습니다

‘수처작주’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내손가는 모든곳이 내가 주인이다’라는 뜻입니다.

주인의식을 가져달라는 것을 여러분들게 주문합니다.

건설산업이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것을 여러분이 주인의식을 갖고

하나로 힘을모아 헤쳐 나가야하겠습니다.

또한 우리고덕은 대부분의 공사가 고품질을 요하는 중요한

국가시설공사입니다,

고덕의 사훈처럼 고객우선주의를 바탕으로 한 철저한 계획과

공정관리에 의한 공기준수, 완벽한시공, 등

기본에 충실해야하겠습니다.

또한 안전제일과 깨끗한 현장 환경관리에 더더욱 세심한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재삼 당부합니다.

또한 끊임없는 신기술의 습득과 적용하는등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대적 건설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요구합니다.

사랑하는 고덕 가족여러분!

이제 어엿한 장년 30년이된 고덕이 50의 중년을 넘어 100년기업으로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야겠습니다.

새해에도 고덕은 여러분과 함께

그 길을 향해 힘차게 전진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함께 기해년의 새 아침을 힘차게 열어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