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2010년도 대표이사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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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4일 당사는 당사의 강당에서 시무식을 시작으로 2010년도 업무를 시작하였읍니다. 다음은 당사의 대표이사이신 나기선 회장님의 신년사 전문입니다.
사랑하는 고덕 가족 여러분,
희망찬 경인(庚寅)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소망하는 일들을 성취하시고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 고덕은 모두가 여렵다는 경제위기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연초 마포구청 빗물펌크장공사를 시작으로 지난달 충남 청양의 격납고 공사까지 도로 교통시설은 물론 군부대와 교육 및 정부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수주를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작년에는 신용평가 기관에서 전년에 이어 연속 신용평가 "A"를 받았고 완벽한 설계와 시공은 물론 품질 혁신까지 노력한 성과가 인정돼 지난해 10월에는 중소기업청장으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고, 연말에는 국토해양부장관으로부터 하천공사 준공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와같은 결과는 지난 한해동안 여러분 모두가 고덕인아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일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그 노고를 치하합니다.
세계는 지금 가장 먼저 경제위기를 딛고 일어서는 우리나라를 놀라움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건설업계에서도 우리 고덕을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습니다. 국내경제는 투자와 고용 부진 등 회복의 걸림돌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새해는 호랑이의 해입니다. 눈빛은 호랑이처럼 날카롭게, 마음은 소처럼 우직하게 라는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정신을 갖고 각자 노력하면서, 업무에 있어서는 서로가 돕는 줄탁동시(啐啄同時)의 자세로 대망의 경인년을 힘차게 뛰어 갑시다.
정부에서는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이 경제회복을 위한 조기집행을 주문하고 있고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발맞춰 우리 고덕 가족 여러분께서도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다리는 자에게는 정해진 때에 기회가 오지만, 먼저 찾아가는 자는 먼저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글로벌 경쟁시대에는 선점을 위한 공격경영만이 생존의 유일한 방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고덕가족 여러분! 저는 오늘 여러분께 ‘자신감을 갖자’라는 주문하고 싶습니다. 모든업무에 자신김을 갖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대미문의 글로벌 경제위기와 국내경기 침체속에서도 우리 고덕은 지난해 빛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수주 1000억원을 돌파하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주어진 업무를 당당하고 책임있게 처리하면서 자신의 창의와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백호의 기상으로 모두 힘을 모아 고덕종합건설이 더 높이 도약하고, 고덕인도 함께 발전하는 멋진 한해를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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