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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2009년 1월 5일 고덕종합건설 소강당에서 시무식을 시행하였으며 시무식이후 북한산 등산을 하고 수주기원제 및 안전기원제를 지냈습니다.

다음은 나기선회장님의 신년사입니다.

고덕건설, 가야건설 임직원여러분

지난 한해동안 각자 맡은 일을 충실히 수행해준 점 이 자리를 빌어 여러분의 수고가 많았고 이를 치하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노고에 비해 원자재가격 폭등 등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게 사실입니다.

임직원 여러분
기축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
올해는 여러분도 잘알고 있겠지만 미국발 경제위기 한파가 세계를 강타하여 올해가 우리나라도 가장 힘든 한해 일거라 모든 언론매체가 전하고 있습니다.

항상 본인은 몇 년 전부터 “ 줄탁동시 ” 와 “ 공격경영 ”을 외쳐왔습니다
줄탁동시 란 회사 본인과 임직원이 합심하여 한마음으로 모든일을 헤쳐 가자는것이고
공격경영은 BTL 과 턴키에 적극 참여하여 지난해에도 공군북부사령부 와 체육부대를 수주하는 등의 큰 성과가 있었습니다
또한 업무부의 혼신의 노력에 12월에 여러건의 공사를 수주하는 쾌거가 있었습니다.
장이사의 업무부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임직원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한마음이 되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본인은 믿고 있습니다.

금년 경제위기는 우리에게 위험도 있지만 기회도 함께 상존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본인과 우리 업무부는 가일층 공격적으로 수주에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여러분 한마음으로 고덕, 가야건설의 성공신화를 같이 만들어 나가도록 합시다

금년에 기축년은 소의 해입니다
항상같은 뚝심으로 경제위기의 난관을 돌파해 나갑시다.
임직원 모두 비장한 마음으로 지금보다 더욱더 마음을 다지고 일처리에 있어서 한번더 생각하고 분발을 당부합니다
지난한해도 큰사고 없이 현장관리를 잘해준 점에 대해 여러분의 수고를 치하합니다

새해에도 무사고 원년의 해로 만들어 갑시다. 또한 직원 상호간 사랑과 존경의 커뮤니케이션을 합시다.
새해를 맞아 임직원 모두 건강하고 가정에 항상 행복한 웃음 가득 넘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