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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덕 송년사

다사다난했던 계묘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2023년은 개인적으로도 바쁜 한해였습니다.

건협 서울특별시회장을 무사히 마치고

중앙회장에 도전했습니다만은

뜻은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마음속으로 성원해주신 여러분께

먼저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제가 중앙회장 도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인의식을 갖고 주요 현안과 현장관리를 철저히 하여

무사고 한해를 만들어주신

고덕가족 여러분의 노고에도 큰 격려의 말씀드립니다.

선거 기간중 전국을 돌며 많은 건설인들을 만났습니다.

수많은 대화와 소통은 소중한 고덕의 자산이 되었습니다.

그 자산이 헛되지 않도록 잘 관리해 나갈 것입니다.

이제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시간 한해 잘 마무리 하시면서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