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2016년 대표이사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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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고덕가족 여러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고덕 가족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에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얻으면서 고덕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도 이러한 긍지와 자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파이팅 하자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고덕가족 여러분!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만 새해는 어제보다 우리에게 더 많은 지혜와 노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각종 경기부양책으로 건설경기에 온기가 돈다고는 하지만, 체감경기는 아직입니다. 새로운 시장의 창출, 경쟁에서의 선점과 인력 수급은 새해에도 풀어 나가야할 숙제입니다. 이러한 과제를 헤쳐 나가면서 향후건설 100대 기업으로서의 진입과 고덕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기본과 함께 기품을 갖춰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새아침에 여러분과 함께 세가지를 다짐하고자 합니다. 먼저, 철저한 계획을 강조합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특히 건설은 철저한 현장분석과 꼼꼼한 계획이 기본입니다. 명품은 철저한 계획과 디테일에서 탄생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정성을드린 철저한 시공과 안전한 현장관리입니다. 아무리 좋은 설계라도 철저하게 공정이 관리된 상태에서 완벽한 시공이 되지 않으면 사상누각일 수 있습니다. 이는 수많은 국내․외 사례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건설현장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는 기본을 지키지 않아서입니다. 올해에도 고덕의 모든 현장에서 임직원 여러분은 안전을 제일의 모토로 삼아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창조와 도약을 강조합니다. 최근 건설의 키워드는 녹색과 스마트입니다.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녹색빌딩은 이미 대세입니다. 나아가 소프트웨어와 융합하는 스마트 빌딩도 주거공간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핵심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체계화하여 이러한 시장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더 크게 더 높이 도약을 해야 합니다. 논어 학이편을 보면 본립도생(本立道生)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기본이 바로서면 길 또한 자연스럽게 생긴다는 말입니다. 건물의 기초처럼 모든 일의 기본은 그만큼 중요합니다. 바로선 기본위에 축적된 기술력이 있을 때 일등 기업, 일등 고덕이 되는 것입니다. 올해는 원숭이의해입니다. 원숭이는 지혜와 사교의 상징으로 건강과 성공 그리고 수호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금년 한해 고덕가족 모두가 지혜롭고 성공적인 한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말씀을 드리면서 새해인사에 갈음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덕종합건설, 가야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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