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종합건설 창립 3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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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30주년 기념식 식사>
사랑하는 고덕가족 여러분,협력업체 대표님 여러분
그리고 귀한시간을 내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존경하는 고문님 여러분
건설명가의 꿈을 안고 30년 전에 청도주택으로 출발한 고덕이
이제 30년이 되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우리 고덕은 1988년 청도주택으로 시작하여
1993년 고덕종합건설로 개명하여 종합건설사로 거듭나고
2005년에는 현재의 사옥으로 신축 이전했으며,
정성을 다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고덕은 꾸준한 성장을 통해 오늘현재 건설명가로 우뚝 섰습니다.
오늘의 고덕이 있기까지 출발에서부터
오늘날까지 고락을 함께 해주신 고덕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지난 30년간의 청도와 고덕의 발자취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남아있습니다.
88년 광화사우나공사를 시작으로 최근 수주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까지
수백건의 공사가 고덕가족 여러분의 정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교육과 국방 그리고 행정과 경찰시설은 물론
고속도로와 광역철도 등 SOC 분야까지
전국 방방곡곡에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러한 열정으로 우리 고덕은
대형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턴키공사를 다수 수주해왔고,
이제는 대표사 자격으로 수주할 만큼
튼실한 중견업체로 성장하였습니다.
고덕가족 여러분!
건축물도 이제는 튼튼하고 아름답기만 해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승산이 없습니다.
과거의 관행과 경직된 사고에서 벗어나
변화와 혁신의 노력이 없다면 건설의 미래 역시 장담할 수 없습니다.
전반적인 건설시장이 성숙단계에 접어들면서
SOC투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외형위주 성장전략이
앞으로 여전히 유효할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건설산업의 새로운 도약은
R&D를 통한 신기술 개발로 설계능력과 시공품질을 개선해야합니다.
첨단기술과 접목한 스마트건설기술 확보로
글로벌 시장과 경쟁해야합니다.
30세가 되어 건설의 기초가 확립된 이립(而立)의 고덕이
나가야할 100년의 방향이기도합니다.
저는 우리고덕이 그 길을
당당하게 전진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입니다.
오늘 청도주택으로 시작한 고덕의 30주년의 조촐한 자리에
함께 해주신 내외귀빈과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여러분과 함께 고덕 100년의 금자탑을 쌓아가자는 말씀으로
인사에 식사에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7.15.
고덕종합건설 회장 나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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